7,249명 총 50억 7,430만 원 규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의 소득안정을 위한‘강원도 농어업인수당’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신청을 받아 최근 원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대상자 7,249명을 확정하고, 가구별 연 70만 원의 모바일 원주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