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태풍피해상황 파악차 항포구를 순찰하던 경찰관 3명이,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30분경 제11호 태풍 ‘힌남노’피해복구를 위해 순찰을 실시하던 경찰관 3명이 땅끝송호해수욕장 앞 버스정류장에서 비틀거리며 쓰러지는 A씨를 목격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태풍피해상황 파악차 항포구를 순찰하던 경찰관 3명이,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30분경 제11호 태풍 ‘힌남노’피해복구를 위해 순찰을 실시하던 경찰관 3명이 땅끝송호해수욕장 앞 버스정류장에서 비틀거리며 쓰러지는 A씨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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