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올해 현지 방문해 신규 장학생 91명 선발 완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화천군이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의 수혜자가 4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군교육복지과 직원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해 올해 신규 장학생 현지 선발작업을 마치고 지난 7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