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부문 이대원, 사회공헌 부문 이정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제32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이대원씨(72세)를, 사회공헌부문 수상자로 이정학씨(75세)를 각각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남구청은 매년 지역 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구민을 찾아 구민상(區民賞)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32번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