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에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복구의 일환으로 2022년 9월 8일 통영시 해양개발과 기간제근로자, 통영해양경찰서 및 육군 제8358부대원 등 약 50여명과 함께 산양읍 봉전마을과 도산면 수월리 일대 해안변에서 해안변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 참여자들은 해안변 곳곳에 떠밀려온 폐스티로폼 부표 및 폐어구,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날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그물망 7개로 약 1.5톤이 수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