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가 멤버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제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하반기 코스피 지수를 2300~2500선으로 보는 응답자가 45%로 가장 많았고, 기업 경영환경 회복 시기를 내년 하반기 이후로 예상하는 비중이 80%를 넘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커넥트포럼 및 신한디지털포럼 법인 회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경제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커넥트포럼은 연 매출액 또는 시가총액이 2000억원 이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며, 신한디지털 포럼은 국내 법인 경영진으로 구성된 언택트 프로그램이다.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