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부터 전국 60여개 시·군,100여 농가의 질 좋은 농산물 직접 구매 가능한 도심 장터 개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9월 1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만리동 광장, 마포구 DMC, 청계광장 등 5개소에서 전국 60여개 시·군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2022년 하반기 농부의 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농부의 시장은 각 지자체에서 엄선해 추천한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로 하반기 첫 개장은 9월 13일이며 마포구 DMC에서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