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손상선박 안전관리, 섬마을 응급환자 이송하며 구슬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추석연휴기간 기관손상선박 1척과 섬마을 응급환자 3명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추석연휴 첫날인 9일 저녁 7시 30분경, 완도 청산도에서 손등을 뱀에게 물린 A씨(여, 80대)가 공중보건의 진료 후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상급병원 이송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