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계층의 8,330명 주민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투표참여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각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3년 자치계획 사업을 결정하기 위한 2022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1일까지 17개 동에서 개최됐으며 사전투표 3,060명과 본 투표 5,270명 총 8,330명의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2023년 주민세 지원사업 의제 82건, 동 단위 시민참여 예산사업 의제 38건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 서울시 예산이 아닌 성동구에서 직접 편성 및 운영하는 동 단위 시민참여 예산사업들도 주민총회에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