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을 넘어 인권보장으로 … 복지와 창작의 선순환 구조 조성 노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청년예술인의 지역 내 활동을 유도하고, 예술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4분기 예술인 지원 사업을 9월 중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공급자 중심의 복지정책을 넘어 예술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인천시의 색다른 예술인 지원정책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예술인의 지위 및 권리보장에 관한 법률'의 제정 목적과 궤를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