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우수식품 인증 신청 업소(23개소) 대상 6월부터 인증을 위한 평가 돌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가진 지역 중소 식품제조업체의 판로확보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4월부터 추진 중인 ‘대구우수식품 인증 사업’ 신청 업소에 대한 1차 검증을 마쳤다.

동 사업은 민선8기 목표인 혁신·행복 대구에 걸맞게 품질과 안전이 기반이 된 지역 생산 가공식품을 소비자가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대구 대표 식품’으로 육성해 업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와 식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함으로 5월 한 달여간 집중적으로 업소를 모집한 결과 23개소가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