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동해면 일원 찾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12일 태풍 ‘힌남노’ 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동해면 일대에 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원 200여명이 태풍피해의 조기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 송인기 회장과 회원들은 침수와 파손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의 가재도구 정리와 토사를 제거하고 해안가 바다 속 수중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