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재단원 25명 투입, 포항시 피해 복구 작업에 힘 보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회장 양길수)이 지난 9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을 찾아 피해현장 지원에 나섰다.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7명이 숨지고 피해액이 1조 7,000억 원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 7일 경주시와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