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8월 한 달 기간 동안 관내 화재안전 취약계층 96가구를 방문하여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 방문하여 96가구 107명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아궁이 가연물 방치 제거 ◆노후 콘센트 및 건건지 교체 등 화재위험요소 제거 ◆ 안전손잡이 설치 및 불안정한 물품 안전조치 등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 기초건강체크,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수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