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 26개소에 자가진단키트 4천900여 개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는 지난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를 시작했다. 640여 명의 취약시설 종사자는 추석 연휴를 보내고 휴가 복귀 전 검사를 실시해 음성을 확인한 후 출근한다. 타지역 방문이나 유증상, 확진자 접촉 시 수시로 자가진단 검사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