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동안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수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파주시는 추석 연휴 동안 2개권역 응급복구 2개반 상시 운영,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누수 및 단수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