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부유물 ㆍ 쓰레기 제거와 농작물 복구 등 대민지원 앞장 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해 수해 현장으로 경찰관 및 의무경찰을 지원하고 해양정화, 농작물 복구 등 대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인명사고와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3일 부터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고 해ㆍ육상 순찰 강화에 나섰으며, 태풍이 잦아든 이후에는 피해 상황을 파악하며 대민지원 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