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 다발지역, 산불 위험지역 집중 순찰... 신속한 초기 대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전인근 고속도로 구간 및 산간 지역에 소방헬기를 투입하여 안전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다발 지역, 산불 위험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순찰할 계획이며, 응급 상황 발생 시 타 시도와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초기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