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은 인구감소지역의 인구 확대 및 구인난 해결을 위해 외국인 정착을 목적으로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이란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지역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해당 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 및 취업 등을 조건으로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