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야간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통행이 많고 시야가 어두운 무신호 횡단보도 5개소에 ‘LED 표지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LED 표지병은 횡단보도 양옆을 따라 도로 표면에 설치돼 주간에 태양광으로 충전, 야간에 빛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구동되며, 야간에도 운전자가 멀리서도 횡단보도와 보행자를 인지할 수 있어 야간 보행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