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수 상황 실시간 파악해 비상사태 대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무주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상수도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석 명절 비상급수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연휴기간 중 급수불량 및 단수 등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상수도 공급대책 마련 취지에서다.

무주군맑은물사업소에 따르면 추석연휴기간(9.9.~9.12.)동안 비상 대책반 운영으로 급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단수 등 비상사태에 긴급 대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