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출장소, 오는 8일 민·관 합동으로 대대적 환경정비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제11호 태풍‘힌남노’ 내습으로 피해가 발생한 회야강 일원에 대해 웅상출장소 4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회야강 산책로를 비롯한 주변은 태풍의 여파로 시설물 파손과 각종 쓰레기들이 산재되면서 시민들의 이용 불편은 물론, 특히 명절을 앞두고 방문할 귀향객들이 눈살을 찌푸릴 광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