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김천상무 3기 13명이 548일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3기 강정묵, 구성윤, 권혁규, 김주성, 명준재, 박상혁, 서진수, 유인수, 연제운, 정승현, 정현철, 조규성, 하창래가 2021년 3월 8일부터 2022년 9월 7일까지 548일 간의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했다. 같은 날 입대한 최준혁은 훈련 중 부상으로 인해 지난달 29일 의병 제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