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조교파크골프장 침수 체육시설 정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천시 자연보호협의회는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며 침수 피해를 입은 영천조교파크골프장 일대에서 긴급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날 피해 복구 활동은 자연보호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물 범람으로 침수된 영천조교파크골프장 일대에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 수거 및 체육시설 오물 제거 등 복구활동 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