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추석을 맞아 대부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대부도 지역 주요도로의 교통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대부황금로와 대선로 등 차량 이동량이 많은 6.23km 구간에서 차량도색을 실시하고 시선유도시설, 도로반사경,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을 위해 총 62개소의 교통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