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남시는 5일 간부 공무원 중심으로 진행해 온 주간회의를 시민대표들을 초청해 시민이 참여하는 하남발전 전략 회의로 변경한‘열린 주간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민선8기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강화 의지를 반영하여 시민과 함께 시정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각 동 유관단체와 각 지역 입주자 대표 등 시민 70여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보고와 향후 정책방향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