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보건소 직원 200여 명 비상근무체계 돌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거리두기가 없는 첫 명절인 만큼 이동량과 모임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 200여 명을 투입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고 △코로나19 역학조사 △선별진료소 운영 △재택치료자 관리 △코로나19 행정상담센터 운영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