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33개소 1126명 생필품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33개소 1126명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현마을 등 9개소를 방문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시에 따르면 6일부터 이틀에 걸쳐 가진 이번 위문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시설 외부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