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 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문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1일 남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남면 소재지 일원에서 생활쓰레기, 플라스틱,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변에 쓰레기 투기 금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환경정화 활동 동참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