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해 보다 더 뜨거워진 한국 콘텐츠들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미국 할리우드를 점령하고 있다. 일찌감치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재 연출작 ‘헌트’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못지않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정재 연출, 정우성 출연작 ‘헌트’는 ‘칸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판타스틱페스트’ ‘시체스영화제’에 이어 독일 최대 영화제인 ‘판타지 필름 페스트’ 까지 공식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