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역 및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8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위생 및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추석 연휴 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후 3시까지 연장 운영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 대비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