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와 함께…주민 화합, 마음 치유 공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당진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달빛 마음 작은 음악회’를 8월 2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신평면 초대리 등 4개 마을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소는 코로나19가 촉발한 소통단절 등 사회적 유대감 저하 및 정서적 고립에 따른 시민의 정서적 갈등 해소와 주민 간의 화합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은 음악회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