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물가 집중 관리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음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지원 등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모임 인원 제한을 미적용하는 첫 명절로, 군은 오는 12일까지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 대응 △주민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대책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 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저소득·소외계층 지원 및 위문 △공직기강 확립 총 8개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