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문자로’ 시정소식을 알리고...시민은 ‘문자로’ 의견 남기는 제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23개 시·군 최초로 경주시가 공무원과 시민이 문자 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서비스 ‘알짜배기 경주소식’을 개통했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주요 시정 소식, 각종 행사, 생활 정보, 시정 현안 등 유용한 정보를 담은 문자 메시지 ‘알짜배기 경주소식’을 지난 2일 오후 첫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