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8일부터 50대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등 확대된 대상에게 4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제천시는, 시민들의 재감염율을 낮추기 위한 접종 독려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제천시의 코로나19 4차 접종률이 대상자 대비 44.2%로 전국 평균 36.5%보다 7.7%가, 인구대비 접종률은 21.0%로 전국 평균 16.3%보다 4.7% 높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