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상대가 피지컬적으로 강하다. 1-0이지만 승리를 가져와서 다행이다.”

여자 국가대표팀의 콜린 벨 감독이 자메이카전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은 3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 13분에 터진 최유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