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콜린 벨호가 자메이카와의 첫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13분에 터진 최유리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두 팀은 오는 6일 파주NFC에서 비공식으로 한 번 더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