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9월 4일(오늘) 15시부터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는 경비 안전 등 각 기능별 직원들을 소집 지역구조본부 태풍 대응 1단계를 가동하고 태풍의 진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대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