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15시 비상소집...태풍 피해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은 4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구조본부 대응 1단계 비상소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울진,영덕 관내 연안해역 및 항·포구전반 태풍 대책과 안전관리 현황 점검 ▲해안가 순찰 확대 ▲위험구역 사전 출입통제 하는 등 철저한 연안해역 안전관리와 관계기관과의 태풍대비 협조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