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일일찻집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주민 간의 화합을 위해 일일찻집을 기획했다. 지난 2일 주민자치센터 북카페에 차려진 일일 찻집에는 300여명의 주민들이 찾아 위원회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료 및 다과류 등을 마시고 이웃을 위한 나눔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