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부산면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향우 안부 살피기를 운영한다.

코로나19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향우와 타지에 거주하는 자녀들의 신청을 받아 면장이 직접 고향에 거주하는 부모님댁을 대신 찾아 뵙고 안부를 살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