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영주시는 3일 경북도청 천년숲에서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아빠육아 활성화를 위해 ‘MOM편한 3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숲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2팀으로 나누어 운영했으며, 산림교육전문가의 진행하에 아빠와 자녀가 함께 황톳길을 걸으며 나무에 대한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