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일 장수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문묘제례악과 그 의식을 보존하기 위해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맞춰 성균관 및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의식으로 1986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