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은 추석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의 집단감염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시설 관리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선제적 방역대응 조치로 추석 연휴 이후 9월 30일까지 5주간을 특별 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감염 취약시설 26개소를 집중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