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마포4)이 2022년 8월 31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마포구 건립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시·구의원과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상암동에 쓰레기 소각장을 추가 건립하는 것은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강력히 밝혔다.

김기덕 의원

서울시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의 최적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혐오시설을 지역 랜드마크라고 떠넘기면서도, 최적지 선정에 있어 주민 의견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