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보수교육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가족 스스로의 자기회복, 가족지원활동가로서의 상담기법’이라는 주제로 가족지원활동가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로 3년째 가족지원활동가를 양성하고 있다. 가족지원활동가란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이 다른 당사자 가족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심리지원 및 자원연계를 함으로써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의 회복을 돕는 사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