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도내 취약계층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은 9월 1일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지원금이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1만원 증액한다고 밝혔다.

1인당 10만원이었던 지원금을 11만원으로 증액한 것은 지난 7월 고물가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 중 하나로, 취약계층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