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 운영, 공공·민간자원 연계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최근 일어난 ‘수원 세모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다음 달부터 2개월 동안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속적인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노력에도 가족동반 사망사건 등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지원 체계 점검 등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