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심리‧신체적 특징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어르신지킴이 교통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오는 9월부터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교통분야 민간 봉사단체와 협업을 통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한다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