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월, 삶의 윤회(輪廻) 표현한 한국화 전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지태)이 우수한 지역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올해의 작가 (9~10월) 고승빈 전(展)’이 9월 1일부터 60일간 문화예술회관 상설전시장에서 열린다.

고승빈 작가는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지난 2021년 울산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2021년 한마음미술대전 한국화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작가이다.